[수원/권선] 필요 이상의 자부심으로 무장한 소고기 코스 전문점 - 화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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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에 사는 친구가 몇번 가보고 괜찮았다는 소고기집이 있어 찾아가봤다.

당시 좀 자주가서 질린상태라 다른곳에 가자는걸 억지로 끌고갔다 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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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고기 코스요리라... 좀 새롭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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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름 깔끔한 인테리어인데 너무 덕지덕지 많이 붙여놔서 별로 보기 좋지는 않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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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난하게 스페셜로 주문해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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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찬은 이정도 깔린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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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맥부터 말아봅니다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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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박스까지 붙여놨네요 ㄷㄷㄷ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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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볍게 차볼박이부터 나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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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차돌박이 보다는 그냥 대패삼겹을 더 선호하는지라...ㅎ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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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다음엔 기름반 고기반인 엄청난 크기의 녀석이 등장합니다.

다녀온지 좀 된 곳이라 자세한 설명은 기억이 안나네요...

사장님이 나오는 부위마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.


어떤 부위이고 특징은 어떠하며...

어떤 부위는 영국왕실에서 작위를 받았고

어떤 것은 나폴레옹?이 즐겨먹었던 고기이며.... 등등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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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히 지방 덩어리는 잘라내서 한쪽으로 치웁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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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코기만 남겨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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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기와 두께 장황한 설명에 비해 맛은 부족합니다.

너무 많은 가위 난도질 때문인지 기대보다 육즙도 많이 부족하네요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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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부위들도 나오구요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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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작위를 받았다던 부위 같네요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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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쪽에 양념이 뿌려진 고기가 나폴레옹이 즐겨 먹었다던 요리라고 합니다.

특별한 맛은 아니네요 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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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부분이 이렇게 변질?된 고기들이 좀 있더군요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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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사장님이 인심쓰듯이 내어주신 서비스 차돌박이 입니다.


전체적으로 고기들이 맛있다 라는 느낌보다는 뭔가 좀... 느끼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.

먹기 거북할 정도는 아닌데 소고기 먹을 때 소금말고는 거의 손을 대지 않는 저도 피클과 양파를 리필해서 먹을 정도였으니까요.

부산에서 자주가던 소고기집에가면 첫 상차림때부터 제 양파는 한쪽으로 치우던지 다시 돌려보냅니다.



저는 개인적으로 고기 자체의 질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곳을 좋아합니다.

하지만 가끔 이곳 '화우' 처럼 왜이러지? 싶을 정도의 자부심으로 무장한 곳들이 있습니다.

사장님의 이런 저런 설명+자랑과 코스로 나오는 점으로 인해 맛있게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.


피클류와 양파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십니다.

소화를 도와주고 지방의 분해? 흡수방지?등의 효과가 있다고 함께 먹으라고 말이죠.

하지만 소금은 몸에 좋지 않다며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고합니다. (1일 권장량이 얼마인데 이것만 해도 얼마이다 라고 하시면서..)

분명 샐러드바 쪽에는 소금에 찍어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붙여놓고서는...

몸에 해로워서 추가 제공하지 않는다면서 술은 왜팔며 미국산 소고기는 왜 팔고있는 것일까요...


그냥 소금 좀 더 주세요 하니 자기도 성질이 있다며 기분이 나쁘다며 서비스 없다고 하시네요 ㅋㅋ

그러면서 마지막에 인심쓰듯이 차돌박이 내어주신거구요.

우리는 내돈내고 먹는 고기집에서 사장님 다른 테이블에 가 계실때 소금을 몰래 퍼다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.



1인 2.5만원이면 요즘 많이 있는 500g, 600g에 몇 만원 하는 그런 고기집을 가는 것이 더 맛있는 소고기를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.






Trackback 0 And Comment 13
  1. ㅋㅋㅋ 2014.01.08 15:12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ㅎㅎ글쓴이님은 정말 소고기에대해서 잘모르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우와 호주산소고기의차이도모를뿐더러 고기의질자체를 모르네 한우가 호주산 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그마인드는 입이싸다는증거. 소고기가 느끼하다고 생각하는것역시 입이싸다는증거. 이런 주관적인 포스팅은 싸구려 갈비살집가서드시길 2.5 500~600그람 소고기집말하는거보고 답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    • Favicon of http://passion.tistory.com BlogIcon 공대이끼 2014.01.11 01:53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한우가 호주산 보다 좋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.
      한우이야기는 이 포스팅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.
      난독증 치료가 시급합니다.
      글도 앞뒤가 전혀 없이 흥분한 것이 꼭 포스팅보고 열받은 화우 사장님같습니다.

  2. 김포왕자 2014.02.11 15:40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흠.. 제가보기에도 ㅋㅋㅋ?님말에더공감이가는데요... 한우보다 좋다는말은없지만 포스팅자체가 여기고기보다 더 나은고기 2~3만원이면 먹을수있다 라는 말자체가 그런뜻같은데..

    • Favicon of http://passion.tistory.com BlogIcon 공대이끼 2014.02.25 23:39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뭐.. 그렇다고 치고.. 한우와 호주산의 차이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.
      한우는 단순히 우리 입맛에 맞게 만들어 진거죠 소의 건강은 나쁘겠지만 일반적인 우리의 입맛에는 한우가 더 맞는겁니다.
      그리고 2~3만에 먹을 수 있는 고기에서 자꾸 한우를 떠올리는거에 대해서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ㅎㅎ

  3. Favicon of http://yemera.tistory.com BlogIcon 예지시대 2014.02.24 17:55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솔직한 평 감사합니다 짝짝짝

  4. 엘사 2014.03.08 19:14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근데 여기포스팅들보면 비전문지식을 전문지식인냥 나는 미식가다 라는걸 업장을 까내리는 포스팅이 눈에거슬리기는함..

    • Favicon of http://passion.tistory.com BlogIcon 공대이끼 2014.03.08 19:28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부위도 모르겠다고 써놓았는데 뭐가 전문지식처럼 써 놓았다는 건가요?
      그럼 전문지식 없이 무조건 맛있다고 최고다고 업장 광고같은 포스팅은 눈에 안거슬리시나요?
      엘사님은 맛이 좋은곳만 골라다니시나요? 그 능력 좀 배우고 싶네요 ㅠㅠ
      저는 다니다 보면 제 입맛에 안맞는 곳들도 많아서 말이죠...흑흑...

  5. 권순 2014.04.22 11:01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글쓴분.
    전대공감. 객관적으로. 잘쓰신것같습니다. 참고로전소고기전문가인데요 사진과설명을들을땐 충분히공감입니다

  6. 권순 2014.04.22 11:01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글쓴분.
    전대공감. 객관적으로. 잘쓰신것같습니다. 참고로전소고기전문가인데요 사진과설명을들을땐 충분히공감입니다

    • Favicon of http://passion.tistory.com BlogIcon 공대이끼 2014.04.22 14:25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까이기만 하다가 이런 글 보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
     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.

  7. BlogIcon 호이 2014.09.15 06:45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이런블로그는좀없어졌으면함...
    겨울나그네블로그나여기나 만행들이참...

  8. BlogIcon 공감 2014.10.27 13:43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저도 글쓴이에 공감 한표요~ 직접 가본집인데 다시 가고싶단 생각은 별로 안드는 곳이었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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